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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제목

웅변과 스피치의 차이점의 답글

작성자
김종선
작성일
2011.06.0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982
내용

 

<웅변과 스피치의 차이점의 답글>

 

웅변과 스피치는 같은 맥락입니다.

 

웅변이란 자기의 사상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으로 조리가 있고 막힘이 없이 당당하게 말하는 것을 말하며, 또는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고, 많은 청중을 설복하게 하는 말하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스피치(Speech)는 사전적 의미는 "말하기, 말씨, 말투, 발언, 화법" 또는 '말하는 능력'을 통칭하는 말이며, 좁은 뜻으로는 연설로 사용하지만, 넓은 뜻으로는 연설, 웅변, 토론, 토의, 회의, 좌담, 대화, 화술, 화법, 커뮤니케이션 등에 이르기 까지 그 범위가 대단히 넓습니다.

 

그런 의미로 볼 때 웅변은 스피치의 한 장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피치는 주어진 시간과 장소에서 다수의 사람을 대상으로 기술적으로 말하는 것을 뜻합니다. 스피치는 인간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자기표현의 수단이며 경쟁의 시대에 생존할 수 있는 무기이기도 합니다.

 

오늘날의 스피치는 과거의 전형적인 웅변과 같이 화자가 청중을 선동하여 원하는 행동으로 유도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대등한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에게 자기의 감정, 사랑, 지식, 의견 등을 음성언어를 통해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의 한 방법으로 스피치는 외면적인 표현의 기술을 중요시하는 웅변 기능에 내면적인 인격을 더 한 것이 스피치입니다.

 

하지만

질문하신 분은 학원의 학습지도 방법의 차이를 말씀 하신 것 같은데,

 

간단히 말해서"글 잘하는 아들보다 말 잘하는 아들을 낳으라."고 한 말이 생각납니다.

웅변은 어린이나 청소년 어른에 이르기까지 청중을 설득, 설복하기 위해 특정의 원고를 만들어 감정에 표정, 몸짓까지를 더하여 책임 있는 말, 거짓 없는 말, 진실 된 말을 실천하게 하는 살아 있는 말을 가르칩니다. 대상은* 성격이 소심하거나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 * 자신감이 없고 발표력이 부족한 사람.*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이 부족한 사람 *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말을 더듬는 사람 등이 됩니다.

 

스피치도 대상은 같으며, 일반 생활의 말에서부터 서로의 생각, 자신의 생각, 감정, 주의주장, 의견, 느낌 따위의 ‘의사 전달’, ‘의사소통’으로 순화하는 연설, 웅변, 토론, 토의, 회의, 좌담, 대화, 화술, 화법, 커뮤니케이션 등 을 지도합니다.

 

운영 대상은 웅변 학원은 어린이들이 많고, 스피치학원은 성인들이 많습니다.

 

구체적 학습에 대한 질문은 원으로 전화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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