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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제목

선생님! 내 친구들 이야기 들어 주세요

작성자
김경란
작성일
2012.03.2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79
내용

평소에는 안그런데 화가나서 흥분된 상태로 얘기를 할때면 목소리가 떨리면서 얘기를 제대로 전달할 수가 없어요..떨지않고 똑바로 말해야할 상황에 마음과는 반대로 겁먹어 보인다는 인상을 줄까봐 화가납니다ㅠ.ㅠ

-최유정

 

또박또박 머리로는 말하고 있는데 심장 두근거리는 소리에 파르르르 목소리 떨리는 소리까지 내 귀에 쩌렁쩌렁 다 들려요

-최진영

 

저도 발표하거나 긴장 될 때 목소리가 울먹울먹 거리는 목소리가 되요.. 자신감 있게 보이고 싶은데 목소리때문에 소심한 이미지를 벗어 날 수가 없어서 너무 속상해요 ㅠ

-곰양

 

발표나 평소에는 하나도 안떨리는데 꼭 좋아하는사람 앞에서는,, 정말 말을 못할정도로 심하게,,;ㅋ

- 김동현

 

목소리도 떨리고...눈에 눈물이 고여요. 우는 건 아닌데 하품할때처럼 눈물이 나요.도대체 왜 이럴까요? 이거 좀 고칠 수 없나요?

- 몰라몰라

 

논리적으로 말을 잘 못하는편이고 괜히 상대방에게 책잡힐까봐 말하는게 힘들어요

- 박정은

 

조금만 화가나도 얼굴까지 시뻘개지면서 목소리는 덜덜...나도 도도한 표정으로 얼굴색 변화없이 아나운서처럼 말하고 싶은데..그게 이상하게 안된다..

- 내 안의 나

 

사장님과 본부장님계 업무보고하러 들어갔는데, 글쎄....처음부터 끝까지 떨려서 어떻게 발표를 하고 나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고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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