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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제목

자신을 존경 하는 마음을 갖는 다면 ...

작성자
김종선
작성일
2013.03.1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517
내용

홈페이지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내용으로 보아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신다는 느낌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질문 하신 내용으로는 어느 정도 말을 더듬는지 알 수가 없을 것 같군요.

 

참고로

불행하게도 하루 밤사이에 말더듬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으므로 단계적으로 차분하게 그리고 고쳐나가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말더듬 자체는 단번에 고칠 수 없지만

무엇보다 첫 번째로

말더듬으로 인한 2차적으로 수반된 습관을 먼저 고치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머리를 흔든 다든지, 고개를 숙인다든지 상대방을 보지 않고 말을 하는 버릇은 말더듬는 사람이 결심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단기간 내에 고칠 수 있는 수반된 행동을 고치기만 하여도 훨씬 말더듬이 보는 사람에게 심하게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혀. 입술, 턱을 느슨하게 움직이면서 단어를 조용하고 부드럽게 '그리고 미끄러지듯이 말을 해 보세요

 

말더듬 분들의 전형적 사항이 위의 내용과 같이 긴장, 낯선 곳, 두려움 등이 있습니다만 긴장을 줄인 상태에서 쉽고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말을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스스로 자학하는 습관을 버리고 이런 방법으로 연습을 해보세요.

첫째, 부드럽게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서 입만 움직여서 말하는 연습을 해 보시고,

두 번째로 책을 소리 내지 않고 빈 입만으로 20쪽 정도 읽기.

세 번째는 속삭여서 말을 해보시고,

네 번째는 노래를 하는 것으로 시작을 하여, 노래 반, 말 반의 형식으로 약간 리듬을 넣어서 말을 해보는 것입니다.

 

제일 중요 한 것은

스스로 말더듬에 대하여 유머럽게 표현할 수 있다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나도 말하지 않을 때는 절대로 더듬거리지 않아." 또는 자신이 말더듬이라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서 단지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중간 중간 짧은 멈춤이 있을 뿐이라고 설명을 해 본다던지 하여 여유 감을 찾도록 노력해 보세요.

 

배운다면

개인적인 지도도 도움이 되겠지만 개인지도 보다 많은 사람과 수업 받으며 여유 감 찾는 것이 더 중요하므로

수업받기를 원하신다면

원을 방문하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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