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자료실

제목

*언어와 말 (Language and Speech)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6.0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919
내용

⌘언어와 말 (Language and Speech)

 

1) 언어 (Language)

 

7 개월 된 어린 아기들도 문법적인 규칙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언어는 반드시 다른 사람에 의해서 배워야만 한다

사람은 스스로 말할 수 없다 언어가 없는 비인간 사회에서 언어가 진화하여 생겨났다는 증거는 없다. 정말로 언어는 어휘와 문법을 필요로 한다.

언어가 사람이 아닌 다른 동물에 존재하거나, 진화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모든 사람의 종족들은 언어를 가지고 있다.

 

2) 말 (Speech)

 

말은 사람에게서만 유일하다. 사람은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는 해부학적 구조(입, 목구멍, 혀, 후두 등)와, 관념적인 생각들을 배우고 전달할 수 있는 고도로 복잡한 회로망인 뇌를 함께 가지고 있다. 단지 소수의 동물만이 사람의 소리 일부를 근접하게 낼 수 있을 뿐이다.

사람의 후두(larynx)는 목 아래에 있기 때문에, 긴 공기 기둥(a long air column)이 성대 위에 놓여있게 된다. 이것은 모음을 소리내는 데에 중요하다. 원숭이들(Apes)은 모음을 분명하게 발음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긴 공기 기둥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의 혀 뒤쪽은 목 깊숙이 확장되어 있어서, 소리가 공명을 일으키는 것을 돕도록 공기흐름을 조절한다. 원숭이는 납작하고 수평적인 혀를 가지고 있어서, 소리의 공명을 일으킬 수 없다. 원숭이가 말을 할 수 있는 모든 생리구조를 진화를 통해 갖게되었다 할지라도, 언어의 기술, 특히 문법과 어휘를 배우기 위한 복잡한 회로망인 뇌가 없다면 쓸모 없게 되는 것이다.

 

                                ◈ 말의 종류

 

이치에 맞는 말이면 지언(至言)

상대방을 배려해서 기쁘게 만드는 말은 환담(歡談)

다른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 주는 덕담(德談)

마음 속에서 진실 되게 우러나는 말은 진언(眞言)

신뢰감을 주는 말은 신언(信言)

윗사람에게 잘못된 것을 간하는 말은 충언(忠言) 또는 간언(諫言)

상대를 낮추고 헐뜯는 말은 악담(惡談)

영양가 없이 함부로 내뱉는 말은(수다)

진실성이 없는 거짓말은 식언(食言)

 

■ 말을 잘하는 사람이 지녀야 할 습관

 

말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으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먼저 말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언제나 마음속에 새겨두어야 한다.

우선 이렇게 자신에게 말해보자! "나는 사회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을 잘해야 한다." 이런말은 자주함으로써 무의식에 남겨져 말을

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 말을 잘하는 사람이 지녀야 할 습관

 

1.책에서 좋은 표현을 배워라!

 

실제로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독서를 할 때는

문체나 말씨의 사용법에 유의하면 좋다. 어떻게 하면 좀 더 훌륭한 표현이 되는가,

자신이 똑같은 글을 쓴다면 어떤 점이 부족한가를 생각하면서 읽어보자.

 

2. 화술과 문장에서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연구하라.

 

또 아무리 자유로운 대화라 하더라도, 아무리 친한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라 하더라도,

자기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갖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이야기를 하기 전에 준비를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던 경우에는

하다못해 이야기가 끝난 후에 좀 더 좋은 화술은 없었을까 하고 반성해 보는 것도

화술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3. 말은 바르게 사용하고 발음은 명확하게 하라.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탤런트나 배우들이 어떤 식으로 말하고 있는가. 주의 깊게 관찰해보면, 훌륭한 배우나 탤런트는 언제나 밝고 확실하게 발음하고 정확한 말을 사용하는 데 중점을 두는 법이다. 말이란 상대방에게 개념을 전달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그러나 개념이 전달되지 않는 화법을 쓰거나, 듣기 싫은 화법을 쓴다는 것은 어리석기 이를 데 없다.

 

4. 먼저'듣는 사람이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를 생각하라.

 

프리젠터는 솜씨 좋은 제화공과 닮은 것 같다.

제화공은 어떻게 하면 고객의 발에 신발을 잘 맞출 수 있는가를 터득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기계적으로 잘 해낼 수 있다. 그처럼 프리젠터들도 마찬가지다.

만약 청중을 만족시키고 싶으면 청중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이야기의 내용을 전개해야만 한다. 프리젠터는 청중의 개성까지 좌우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법이다.

그러고 그들은 자기들의 오감이나 마음을 사로잡는 것만을 좋아하고 받아들인다.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